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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이섬 도착, 렌터카 렌트하기. 코스트코 장보기

    마우이에 도착하였어요.

    이제 진정한 하와이 여행의 시작입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저희가 예약한 렌터카 업체를 찾아가보면, 버스타는 곳을 안내해 줍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렌터카 업체로가서 렌트를 하게되요.

    제주도의 kt금호렌터카 등 대형렌터카에서 렌트하는 것과 비슷한 구조같아요.ㅎ

    <버스타고 이동중>

     

     

    렌터카업체에서 서류를 작성합니다. 기름을 어떻게 할것인지, 보험은 어쩔것인지 등 간단하게 얘기를 하고 차를 골라요.ㅎ

    컨버터블 카로 하와이에서 렌트하면 타게 된다는 머스탱

    이 아니라, 저는 빨간 크라이슬러 컨버터블카를 선택했어요. 크라이슬러가 기름을 많이 먹는다던데... 조금만 먹거라.ㅎ

    걱정하는 마음에 흠집난 곳은 모두 사진으로 남겨두었었는데요, 아무래도 큰 업체에서 빌리다보니 반납할땐 흡집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ㅎ

    저희의 첫방문지는 코스트코~

    겨울에 떠나다 보니, 한국에서 마련하지 못한 스노우쿨링장비나 래쉬가드를 사기위해서 들렀었지요.

    하지만 물한박스와 과자 등등을 구입하고, 피자와 불고기버거를 먹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다는 코스트코 불고기버거

    생각보다 맛있어요.ㅎㅎ

    (한국의 코스트코 회원카드로 미국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혹시 코스트코 회원이시며, 하와이에서 방문예정이시라면 챙겨가세요~)

    코스트코를 들러 숙소로 가는길.

    숙소는 늦게 예약했기에,, 그나마 좋은 숙소라고 하는 페어먼트 호텔로 예약했답니다.

    페어먼트 호텔로 가는길에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무지개가 떴더군요. 저희 렌터카 번호판의 무지개처럼.

    하와이는 무지개가 자주 떠서 그런지, 렌터카에도 무지개를 그려놨더라구요.ㅎ

    시작부터 빡센 하와이 일정

    숙소로 가봅시다.

     

    페어먼트 케아라니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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