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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on 2019. 7. 12. 22:32

    협력회사와 두어시간 술한잔 기울이는데, 내가 그렇게 많이했다는 말. "잠시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만큼 신중했고. 그만큼 작았다. 결정되지 않은 일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않았고, 언급했을때 돌아오는 모든 일들이 두려웠다. 협력회사분의 이야기에, 돌아본다. 좀더 크게. 가자.. 돌어보면 별거 아니고.. 고꾸라지고나면, 일어나면(아니 일어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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