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도착]
그리스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신타그마로 이동.
첫숙소는 산티그마에 있는 판호텔예요.
일정상 산토리니를 들를 예정으로,산토리니의 비싼 숙소비를 생각하고,
아테네에서는 신타그마광장 주변에 가성비 좋은 호텔로 잡았다.
그래서 결정한 호텔은 세곳, 판/아스터/사이프러스
그중에 첫날은 판 호텔이다.
호텔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포스팅을...ㅎㅎ
배고픈 저희는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판호텔 3분거리인 중국집으로.ㅎ
1. 중식당으로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발급받고,
JING chinese restaraunt로 갔어요.
비행기와 라운지에서 느끼한 것들만 먹고나니,
꼬맹이가 중식이땡긴다며 ㅎㅎ
그리스에서 첫끼니인데, 중국집이야?하며 쫄래쫄래 따라갔어요 ㅎ
맥주도 시켰습니다. 그리스 맥주인 FIX~
느끼함을 달래줄마파두부와,
한국이 그리워졌기에 쌀밥.
그리고 비프볶음누들을 주문했어요.
마파두부입니다.
매콤하게 그동안의 느끼함을 눌러주었어요.
밥한그릇 뚝딱이죠 ㅎ
비프볶음면 ㅎ
소고기가 진짜 소고기인지,
부드럽게 녹아요.ㅎ
도착하자마자 폭풍흡입을 마쳤어요
가격은 34유로정도나왔던것 같아요.
그리고. 현금만받더군요.
그리스는 현금을 좋아하더라구요 ㅎ
다른곳들도 현금을 좋아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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