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보이는 그릭샐러드
그릭샐러드는 페타치즈 와 각종야채 그리고 올리브에
올리브유와 식초 등을 넣은 소스를 뿌려줍니다.
처음먹어본 페타치즈는 적응이 잘 안되었지만,
나중엔 참 맛있게 잘먹었죠. 가는곳마다.
저는 이 그릭샐러드에 있는 오이와 페타치즈가 그리 맛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음식은 요거트 수블라키입니다.
요거트에 수블라키라.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엄청나게 잘어울려요~!!ㅋ
정말 순식간에 맛있게 싹싹 먹었습니다.
불맛나는 수블라키고기에 짭조름한 요거트 거기에 피타빵까지.
[그리스대표 음식]
*수블라키? - 고기를 숯불에 구워 피타빵과 야채를 함께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로스? - 터키에서 유명한 케밥과 비슷합니다. 케밥보다 푹신한 빵인 피타로 싸주며, 소스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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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의 터키 아저씨둘은 둘이서 세네개의 음식을 시켜먹더군요
피타빵도 추가하시고.ㅎ
싹싹.
잘먹었습니다.
너무 깨끗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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