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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여행 7일차 - 1. 아테네, Astor 호텔, 전망좋은 조식뷔페/ 피레우스항구

    산토리니에서의 즐거운 나날을 뒤로한 채

    아테네로 넘어왔어요.

     

    이번 호텔은 아스터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1. 아스터 호텔(Astor Hotel), Athens

     

    아스터 호텔은 신타그마 광장 주변에 있어요.

    판호텔처럼, Ermou(에르무)거리 한두골목 안쪽에 있어서,

    아주 시끄럽진 않고 저렴하고 좋아요.

     

    룸컨디션 : 오래된 느낌이 물씬납니다. 바닥도 카펫으로 되어있다보니, 더욱 오래된 느낌이..ㅎ

    어찌되었건 하룻밤을 잘 보내고 조식을 먹으러 옥상으로.ㅎ

     

    와우~!!

    아크로폴리스가 아주 잘보이는 장소에요.ㅎ 조식뷔페 식사장소가 이렇게 멋져도 될런지..

    그래서 잡은 숙소지만, 정말 뷰하나는 끝내줍니다.ㅎ

    야외테라스에 나가서 찍은 파노라마 뷰입니다.ㅎ 멋지지요.ㅎ

    아크로 폴리스가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어요.ㅎ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곳은 정말 짱.ㅎ

    멋진 뷰를 뒤로하고, 이드라섬으로 출발합니다.ㅎ

    피레우스 항구로 가서 갈예정이에요.ㅎ

     

    2. 이드라 섬으로

    -피레우스 항구 페리

     

    저희는 짐을 아스터호텔에 맡기고, 이드라섬으로 출발했어요.

    이드라섬으로 가기위해 피레우스항구에서 페리를 탑승해야 했습니다.

    피레우스항구는, 신타그마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요.. 한번갈아타면~ㅎ

     

     

    <피레우스 항구에서 페리를 기다리며>

    피레우스항구는 정말 사람이 많아요.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열심히 따라가면, 예매한 티켓을 받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항구도 워낙커서,, 물어물어 찾아간..(꼬맹이가 물어물어...ㅎㅎ)

    어찌되었건 탑승완료.ㅎ

    <패리에서 먹은 에베레스트 커피와 레이 칩>

    이제 아름다운 이드라섬(Hydra)으로 들어갑니다~하하.ㅋ

    처음엔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낼수록 사랑스러웠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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