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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 그리스 여행 2일차 - 5.아테네 기로스와 그릭샐러드

    열심히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밤이 오기전에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오늘 저녁은 기로스.

    그리스에 오면 기로스를 먹어야지요.

     

    1. 그레코 프로젝트(The Greco's Project)

    - 만족스러운 기로스집

     

    숙소인 판호텔에서 30m거리안에 바로 있습니다.

    기로스가 땡기는데 어딜갈까 찾아보다가.

    원래 가려고 알아왔던 O Kostas의 사장님이 휴가를 간 관계로

    다른곳을 찾아냈어요.

    기준은 가까운곳.ㅋ

    배가 고팠기에...ㅎ

     

    기로스 2개와 그릭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ㅎ

    엇, 들켰네요. 맥주도 살짝 보이네요.ㅎㅎ

     

    맥주도 함께 하니 꿀맛.ㅋ

    그릭샐러드는 이나라 그리스에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ㅎ

    기로스~!

     

    처음먹는 기로스입니다.

    케밥같지만 케밥보다 맛나요.

    차지키 소스(하얀소스)가 들어가서 더욱 맛난것 같아요

    피타 빵도 두툼하고.

     

     

    후식 무료제공인듯 합니다.

    꿀카스테라 같아요.. 꿀에 절인듯.ㅎㅎ 달아서 패스

     

     

    신타그마광장의 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젊은 친구들도 많아서, 우리나라의 번화가 같아요.

     

    식사후엔 후식을 즐겨야죠.ㅋ

    그리스니까..음.. 그릭요거트 먹어줘야죠.역시

     

    2. 에베레스트(Everest)

    -빵과 그릭요거트 등 후식을 파는 체인점

     

     
    처음엔 요거트아이스크림만 파는줄 알았는데,
     
    빵들도 많더라구요.
    샌드위치류가 많아요.
    하지만 저희는 그릭요거트를 먹기로
    짠.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체리잼을 올렸습니다.

    체리잼 요놈이 물건이더군요.

    쫀득한 체리가 더욱 맛을 다양하게 해준.ㅋ

    저희는 결국 이 체리잼을 마트에서 사왔어요.ㅎㅎ

    가끔 요거트를 사다가 잼과 함께 먹어요 ㅎ

     

     

    마지막은 우리의 숙소였던 "판호텔"키홀더 사진과함께.

    이제 산토리니로 떠나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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