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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Serenti hotel(세렌티 호텔) 사이판의 첫숙소는 세렌티(Serenti)호텔입니다. 세렌티 호텔은 가라판 시내에 자리하고 있어요. 세렌티 건물 1층에는 부바검프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있어서, 렌터카로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았어요.ㅎ 수영장은 따로 없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편이며, 넓은 객실과 에어컨까지 부족할게 없는 호텔이었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체크인을 위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한국인 직원이 체크인을 도와주었어요. 한두분정도의 한국인이 계셔서, 한국어로도 가능할때가 있어요. 생각해보면, 사이판엔 은근히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들이 많아서,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ㅎ 물은 이렇게 하루에 2병씩 제공이 됩니다. 커피포트와 얼음담는 ..

​2017.05.31~ 사이판으로 가는길입니다. 이스타항공을 타고 가다보니, 기내식도 없고 슬프더군요. 물론 아침식사를 라운지 식사로 거나하게 했건만, 여전히 배고픈건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스타항공 책자를 펼쳤습니다ㅎ 다양한 것을 팔고 있어요.ㅎ 라면을 시작으로 국밥들 등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ㅎ 사이판으로 가는길엔 별로 사드시는 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드시더라구요 ㅎ ​삼양라면이 4천원~ 콜라는 2천원, 맥주는 4~5천원 ​ ​ ​대한항공을 생각나게 하는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하와이안 호스트 마카다미아 넛트도 판매하네요.ㅎ ​아름다운 하늘과 솜사탕 구름 ​안먹겠다고 했지만 결국 사먹은 삼양라면입니다. 다들 ..

​170530 사이판으로 떠납니다. 이스타 항공 오전비행기로 떠나기 때문에 집에서 일찍 나서야 했다. 새벽까지 꼬맹이가 짐을 챙기고, 저는 룰루랄라. 밤잠을 설치며 2-3시간만자고 일어나 5시50분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른아침에 공항가는사람이 꽤나 많은가 보다. 차 한대를 보내고 나서야 6시가 넘어 버스에 탑승했다. 인천공항에서 빠르게 탑승수속후, 면세품인도장으로 달려갔다. 면세품 인도장은 정말 난장판이다. 수많은 사람들, 중국인들이 구지 그 좁은 통로에서 물품을 뜯고 캐리어에 물품을 담고 있다. 물론 비닐들은 '나몰라라'. 비닐을 치우는 분도 따로있다. 창조경제인건가. 수많은 인피를 거쳐 들어간 인도장. 하지만 어제 새벽에 주문한 면세품하나가 미도착했고, 안내원은 표를 하나 적어주며 9시1..

2015.12.23~ 오늘은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리조트의 수영장. 그리고 아쉬운 밤. 일찍 리조트에 도착했지만, 피곤한 저희는 푹 잠들었고, 낮을 잃은 슬픔에 밤에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놀았어요ㅎ 낮에 갔었던 수영장. 그리크지 않지만, 인피니티풀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유있는 모래사장 부드러운 바다색이 묘하게 사랑스럽습니다. 이 그림을 보기위해 여기까지 날아온게 아닌가~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푸르디푸른 에메랄드 바다와 하얀 모래들 그둘 사이로 길을 여는 돌담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짝지어 쉬고있는 의자둘 저희 객실은 아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있던 객실들 모래위엔 도마뱀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구요~ 저기가 인피니티 풀, ..

2015.12.23~ 몰디브의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최근에 리모델링 하였으며, 공항에서 수상보트로 40분정도 걸립니다. 사실 수상보트가 그리 편안하진 않아요 그래서 저는 배멀미로 눈을 지긋이 감고 잠을 자버렸지요.ㅎ 그렇게 도착한 몰디브의 리조트는 천국입니다. 여유와 평온함이 깃들어 있어요.ㅎ 서두가 길었네요.ㅎ 2017/05/21 - [해외/201512몰디브] - 몰디브 리조트- 썸머아일랜드(summer island) 룸컨디션 오늘은 썸머아일랜드의 바를 소개합니다. 저희의 칵테일 주문에 열심히 제작중인, 직원분.ㅋ 올인클루시브지만, 칵테일은 오늘의 칵테일만 무료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뭔가의 레시피를 안다면ㅋㅋ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해요. 저희는 그래서 환타+럼 등 다양하게 주문을 해서 먹었어요 바의 ..

2015.12.23~ 오늘은 저희가 묶었던 몰디브 리조트 사진들을 담아볼까 합니다. 저희는 신혼여행도 아니었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가 끼어있다보니, 가격이 비싸서 리조트 고민을 많이 했어요.ㅎ (대부분 몰디브리조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파티를 해주며, 그에 따른 비용을 추가로, 필수로 받더라구요.) 여튼 저희의 선택은 오픈한지 얼마안된, 그래서 깨끗하고 나름 저렴한 그리고 중국인이 아직 많지 않은 곳으로 골랐어요 썸머아일랜드의 리셉션입니다. 도착하면 이곳에서 기다리게 되면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바다의 빚깔과 편안한 쇼파 그리고 푸르른 풀들과 모래를 바라보며 우리가 이곳, 몰디브에 도착했구나~! 몰디브의 향기를 분위기를 마십니다~ 숙소입니다. 222호ㅋ 222호여서 룸넘버를 말하기에 쉬웠고 직원들이..

2015.12.23~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우리가 둘일때, 몰디브는 다녀와야 하지 않겠냐며, 몰디브를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꼬맹이와 함께 몰디브로 떠나기로 했어요.ㅎ 오늘은 몰디브 공항의 모습들을 포스팅할게요. 도착해서 예약한 호텔이름이 적힌 곳으로 찾아가면, 어디서어떤배로 가게 될지, 안내를 해주셔요. 그주변에서 기다리고있으면 배가왔을때 알려주시더라구요. 공항 앞 바다모습들이 벌써부터 "난 동남아야"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에 피곤함을 잊고 설레게 되요^^

하와이 여행을 정리하고자 하였으나, 사진을 못찾고 있어서,, 먹거리로 마무리 정리를 하려구요..ㅎ 오하우의 먹거리 퍼레이드는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하겐다즈, 칠리스그릴&바, 치즈케익 팩토리의 음식사진만 주구장창 보여드릴게요~ 1.치즈버거인 파라다이스 2.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식사를 하고 길을 건닐다 마주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에선 자주 안먹던 메뉴같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시럽들 ㅎ 3. 칠리스 그릴 &바 와이켈레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러 선물을 구매하던날 점심 식사에요. 칠리스 그릴&바는 맥시칸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타코와 퀘사디아, 치킨샐러드.. 둘이서 세개를 시켜먹은..ㅋ 쇼핑이 힘들긴하죠 아래사진은 와이키키 주변 "로스" 들러 나오던길에 먹은 쉐이빙아이스 학교앞에서 먹던 저렴한 슬..

애스턴 와이키키 호텔의 조식은 유명하지요 맛보다는 테이크아웃 조식으로..ㅎ 룸에 있는 가방을 들고 조식장소로 이동하면, 빵과 과일 등 여러 음식들이 뷔페식으로 있어요. 먹고 싶은 음식을 바구니에 담아서 먹으면 끝~ 호텔 바로앞이 와이키키 해변이기에 해변가에 나와서 식사를 즐기니 너무나 좋아요 이곳도 새들이 다가와서 먹이를 먹으려 하기에 열심이 좇아내야 해요.ㅎ 와이키키해변의 아침 조금 날씨가 흐린 날이였어요 물론 저희는 이흐린날에 더더욱 밖에서 놀아야 한다며, 맑은날은 살탄다며,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놀았어요 와이키키의 오후 와이키키 해변 옆으로 걷다보면 만날수 있는 모습들이에요 맑디맑은 하늘과 시원한 야자수가 함께 그림같이 서있어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하와이

하와이 여행 글을 작성하다보니, 지난 여행을 글로 남긴다는 것은 참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프강퍽익스프레스 추가 사잔이 발견되었어요ㅎㅎ 매장의 모습은 넓직하고 여유로운 푸드코트랄까요. 주문하면 번호표를 아래처럼 주더라구요 울프강익스프레스의 매장내부 모습 매장이 넓어서, 다들 여유롭게 음식을 즐기더군요. 저 창 앞쪽으로 길하나를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예요~ 맛있게 먹었던 페페로니 피자와 맥주 맥주옆에 보이는 하와이안 마카다미아 넛트 캔. 마카다미아너트는 마우이의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어요 한두캔정도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 혹시나 코스트코 카드있으시면, 선물용으로 들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