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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 그리스 여행 4일차 - 2. 산토리니 맛집 메타시 마스(Metaxy Mas) 와 까마리해변

    ​1. Metaxy Mas Tavern

    - 문어요리와 양다리구이

    레스토랑 입구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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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를 하러 떠나요 ㅎ
    메타시 마스 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엑소고니아 지역에 있어요 ㅎ
    음식점을 가기위해선 대중교통으로는 어렵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과자같은 빵과. 진짜빵을 줍니다.
    거기에 그리스의 소주인 우조 한잔을 줍니다만. 저는 안먹었었어유 ㅋ 운전을 해야하니까요. ㅎ

    저희는 양고기와 문어 요리를 주문했어요. ㅎ



    아주 맛있습니다. 양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요.
    익숙한 맛이에요 ㅋㅋ맛있는맛

    문어다리구이는 정말 더부드럽다는...ㅋ
    문어숙회도 잘못먹으면 질긴데.
    요 문어다리구이는 살살 녹습니다. 거기에 감자퓨레에 새콤한 소스까지 함께하니. 하하 ㅋ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싹싹ㅋ

    사실 저희는 여기서 여행중인 대학생둘을 만나는데요 .ㅋ
    차가없다는 그들을(이뜨거운 햇살에 40분을 걷게 만들수가 없어서) 우여곡절끝에 스마트의 트렁크에 태우고 15분을 걸려 까마리해변에 데려다 줬어요 ㅋㅋ 간김에 잠시 구경도..


    2. 까마리해변


    까마리 해변은 모래가 까맣더군요~!
    짚으로 된 파라솔에 썬배드가 쫘아악 깔려있지요.
    여전히 바다색은 환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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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야마을의 밤

     


    역시 이야는 밤이에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자리같은 불빛들이 좌르륵ㅋ


    오늘도 먹은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그넘ㅋ


    편안하게 길에서 쉬고있는 강아지 ㅋ
    이곳의 강아지들은 참 편해보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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