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티라키 광장 1. 모나스티라키 광장 배를 채우고 나선곳은 모나스티라키 광장이다. 너무 걷지 말자며, 피곤하니 지하철ㅇ르 타고 갔다. 첫인상은 그닥. 사람은 엄청나게 많고, 복잡한 광장이었다. 아기자기함은 찾아볼수 없는?ㅎ 복잡시런 모나스티라키광장을 벗어나 간단히 배를 채우러 디저트가게를 찾아나섰다.. 열심히 찾아다녔으나, 가려던곳이.. 문이 닫아버렷따. 아니 없어진 듯 했다.. 결국 광장앞에 아무데나... 2. Mattonella -아테네 디저트 매토넬라 얼결에 찾아들어간 이곳. 안타깝게도 앉을 자리가없다. 나중에 다른곳을 돌아다니다가도 알게되었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처럼 앉아서 마실 곳이 많지 않다. 프렌차이즈거나, 고급스러워보이는 커피집이거나, 심지어 그리스 체인인 커피아일랜드도 아테네에선 좌석이..
[2016.8.19/ 10일간의 그리스 여행.] 우여곡절끝에 그리스행에 올랐습니다. 회사에서 갑작스레 사용을 권장한 여름휴가 6일에 맞추어 마구 추진된 여행. 꼬맹이의 추진력으로 또한번 떠나게 되었어요.ㅎ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비행일정을 알아보았어요ㅎㅎ 처음에 예매한 티켓이 아시아나-터키항공을 타고가는 이스탄불 경유일정이었는데, 이스탄불공항테러, 쿠데타 등이 겹쳐 불안감이 증가했어요.ㅎ 결국 급하게 한달전에 비행일정을 변경. 에티하드 항공으로 아부다비경유로 변경했죠.ㅎ 1. 아부다비 라운지 -알림라운지 찍어둔 사지들 위주로 올리다 보니,, 앞에 내용들이 없어요 ㅎ 아부다비 공항에서 라운지를 들렀습니다. 현대다이너스카드로 무료 입장을 했어요. Transfer중에 쉴수 있는공간을 무료로 제공받는게 참 좋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