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라마을로~ 이야마을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피라마을로 고고~^^ 피라마을은 산토리니의 관광마을이자, 번화가라 할수 있는 곳이에요.ㅎ 작고 약한 렌터카 스마트를 이끌고 열심히 피라마을로 왔어요. 피라마을의 풍경이에요. 확트인 전망이 정말 멋지죠? 보기엔 참 멋져요.ㅎ 더워서 저는..ㅜ 피라마을 바다 풍경은 정말 아름답죠. 저멀리 이메로비글리 같은 마을도 보이고,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진한 남색 바다가 정말로 인상적입니다. 이걸 보기위해 여기 온것 같아요. 산토리니~ 2. 카페 클래시코(cafe classico) -전망좋은 카페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징징거리던 저는 결국 카페에 자리를 잡았어요. 어느카페나 참 전망이 좋아요. 저희는 눈앞에 보이는 카페로. cafe classico로 자리를 잡았답니..
초행길 운전을 마치고 도착한 이아마을. 산토리니의 큰관광지는 두군데, 즉 "이아마을" 과 "피라마을"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아마을 2박과 이메로비글리1박을 머물렀어요. 이메로비글리는 피라와 이아사이에 있는 숙소들이 즐비한, 그런 마을이지요. 그래서 꿈에그리던 이아마을에서의 1박. 그리고 편안한 휴양을 즐길 이메로비글리에서 1박을 머무게 됩니다. 어찌되었건 첫숙소를 찾아 이야마을에 도착하였고, 우여곡절끝에 짐을 숙소에 맡겼어요. 저희가 머문곳은 이야마을의 residence suite라는 곳으로 따로 리셉션이 없고, 다른 호텔의 리셉션을 공유하는 그런 곳이다보니, 찾아가는데 애먹었어요. 여튼 너무나 일찍도착한 덕분에 체크인 전에 한적하게 구경과 사진을 찍을수 있었어요. 1. "이야마을" 구경하기 -꿈같은 풍..
판호텔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테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6시경 비행기를 끊어두었기에, 처음엔 호텔을 안잡아두었지만 결국 더운날씨를 못이길것 같아서 1박을 추가로 했어요. 1. 아테네 공항도착 어두운 시각, 아테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신타그마광장에서 버스를타면 한번에 가요. 이 새벽시간대에는 공항직원들도 버스에 많이 타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보다 안전해 보였던.. 아테네야 안녕. 이제 산토리니로 떠나갑니다.ㅎ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산토리니 여행~ 일찍도착하였으니, 면세점 구경에 나섰습니다. 그리스에 가면 사야된다는 올리브오일도 있구요. 각종 양념들. 저흰 토마토페이스트를 사왔어요.ㅎ 에게안 항공에 탑승. 탑승하자, 사탕을 나눠줍니다.ㅎ 그리고 피곤해서 잠들어버린.. 꿀잠후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