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사이판으로 가는길입니다. 이스타항공을 타고 가다보니, 기내식도 없고 슬프더군요. 물론 아침식사를 라운지 식사로 거나하게 했건만, 여전히 배고픈건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스타항공 책자를 펼쳤습니다ㅎ 다양한 것을 팔고 있어요.ㅎ 라면을 시작으로 국밥들 등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ㅎ 사이판으로 가는길엔 별로 사드시는 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드시더라구요 ㅎ
삼양라면이 4천원~
콜라는 2천원, 맥주는 4~5천원
대한항공을 생각나게 하는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하와이안 호스트 마카다미아 넛트도 판매하네요.ㅎ
아름다운 하늘과 솜사탕 구름
안먹겠다고 했지만 결국 사먹은 삼양라면입니다. 다들 물과 과자 또는 약간의 음식을 준비해서 탑승하더군요. 짧은 비행의 저가항공 탑승시에는 약간의 먹거리와 물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이판 공항에 도착~
내리자마자 무더운 기운이 엄청나게 느껴지더라구요. 잠시도 나가고 싶지않은 날씨.
왼쪽으로 돌아보면 렌탈카 사무실로 가는길이 표시됩니다. 그길을 따라가면 렌트카 사무실이 모여있는 건물이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렌트를 슉슉
렌트카 사무실이 있던 건물. 건물안에서 렌터카 서류들을 작성하고 나면, 주차장쪽으로 안내해서 차량을 인계해줍니다.
저희와 함께 열심히 달린 yaris~! 다른분들 보니까 원색의 차량들을 렌탈하셨더라구요. 원색(노란색. 핑크색, 빨간색) 등으로 하시는게, 더욱 멋진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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