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아침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푸르른 바다 새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세상을 사랑스럽게 만들죠.. 1. 레지던스 스위트의 마지막 아침 조식 식사장소에서 한컷입니다. 아름답지요 ㅋ 저희 숙소 룸에서 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집들도 보이고 오른쪽으로 살짝돌면 푸르른 바다가 쫘악 이제 떠나갑니다. 안녕 이아마을 하려고 하니 아쉬움에 광장을 돌아다녀요. 광장과 성당. 사람이 많아요. 낮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거리의 악사들이 축제의 산토리니를 만들지요 2. Seagull 아쉬움에. 음식점을 들렀습니다. 꼬맹이가 10년전 방문했을때, 다시와보고 싶었다는 그곳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그릭샐러드와 아이스초코를 즐겨요 ㅋ 사실 너어어무 더워서 앉아있..
1.산토리니의 아침 아침일정은. 사진찍기였어요ㅎ 아무래도 이야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아침일찍 8시이전에 돌아다녀야 해요. 8시부터 해가 떠오르면 너무나도 덥기에..돌아다닐수가 없어요ㅎ 벌써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네요ㅎ 아름답지만, 태양을 피해야하는 산토리니 이야마을의 성당과 그 앞 광장 낮이 되면 이곳은 카니발 장소처럼 노래하는 사람들과 뛰어노는 아이들 그리고 관광객들까지 사람이 붐비더군요ㅎ 아름답지요.ㅎ 구름한점 없는 새파란 하늘이 그리워집니다.ㅎ 2. 레지던스스위트(Residence suite) 조식 가만히 보면 레지던스스위트는..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돈모아서 운영하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돌아가면서 방청소를 하시고, 돌아가면서 아침준비를 하시는 느낌. 그래서 더욱 맛 있는, 수제 느낌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