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토리니의 아침 아침일정은. 사진찍기였어요ㅎ 아무래도 이야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아침일찍 8시이전에 돌아다녀야 해요. 8시부터 해가 떠오르면 너무나도 덥기에..돌아다닐수가 없어요ㅎ 벌써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네요ㅎ 아름답지만, 태양을 피해야하는 산토리니 이야마을의 성당과 그 앞 광장 낮이 되면 이곳은 카니발 장소처럼 노래하는 사람들과 뛰어노는 아이들 그리고 관광객들까지 사람이 붐비더군요ㅎ 아름답지요.ㅎ 구름한점 없는 새파란 하늘이 그리워집니다.ㅎ 2. 레지던스스위트(Residence suite) 조식 가만히 보면 레지던스스위트는..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돈모아서 운영하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돌아가면서 방청소를 하시고, 돌아가면서 아침준비를 하시는 느낌. 그래서 더욱 맛 있는, 수제 느낌의 조..
1. 피라마을로~ 이야마을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피라마을로 고고~^^ 피라마을은 산토리니의 관광마을이자, 번화가라 할수 있는 곳이에요.ㅎ 작고 약한 렌터카 스마트를 이끌고 열심히 피라마을로 왔어요. 피라마을의 풍경이에요. 확트인 전망이 정말 멋지죠? 보기엔 참 멋져요.ㅎ 더워서 저는..ㅜ 피라마을 바다 풍경은 정말 아름답죠. 저멀리 이메로비글리 같은 마을도 보이고,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진한 남색 바다가 정말로 인상적입니다. 이걸 보기위해 여기 온것 같아요. 산토리니~ 2. 카페 클래시코(cafe classico) -전망좋은 카페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징징거리던 저는 결국 카페에 자리를 잡았어요. 어느카페나 참 전망이 좋아요. 저희는 눈앞에 보이는 카페로. cafe classico로 자리를 잡았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