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밤이 오기전에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오늘 저녁은 기로스. 그리스에 오면 기로스를 먹어야지요. 1. 그레코 프로젝트(The Greco's Project) - 만족스러운 기로스집 숙소인 판호텔에서 30m거리안에 바로 있습니다. 기로스가 땡기는데 어딜갈까 찾아보다가. 원래 가려고 알아왔던 O Kostas의 사장님이 휴가를 간 관계로 다른곳을 찾아냈어요. 기준은 가까운곳.ㅋ 배가 고팠기에...ㅎ 기로스 2개와 그릭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ㅎ 엇, 들켰네요. 맥주도 살짝 보이네요.ㅎㅎ 맥주도 함께 하니 꿀맛.ㅋ 그릭샐러드는 이나라 그리스에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ㅎ 기로스~! 처음먹는 기로스입니다. 케밥같지만 케밥보다 맛나요. 차지키 소스(하얀소스)가 ..
커피아일랜드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늘의 목적지인 아크로폴리스로 향했습니다. 커피를 하나씩 들고 올라가려니, 그나마 나을듯 했지만, 아뇨. 덥고 힘듭니다.ㅋ 커피는 금새 떨어지네요.ㅎ 1. 아크로폴리스가는길 -오르막길, 오르막길 모나스타라키역을 지나, 아크로폴리스로 올라가는길입니다. 중간중간 골모길들이 나타나요.ㅎ 벽에 낙서들이 있어서 무서울법도 하지만, 뜨겁게 비치는 햇살과 함께여서 아름답습니다. 아크로폴리스 입장권은 인당 20유로 아크로폴리스를 포함해 여러곳을 입장할수있으나, 저희는 더운날씨로 아크로폴리스만,, 너어어무 더워서 헉헉대며 땀을 빼다가. 그늘을 발견한 저희는 휴식을 취합니다..ㅎㅎ 그늘에 앉으니 너어무 시원해요~ㅋ 하늘색이 정말 너무 파랗죠. 고대의 하얀 거물에 파란 하늘 그리스국기가 떠오..
점심식사를 마치면, 어딜가죠? 커피한잔 해야지요?ㅎ 사실 오늘의 일정은 "아크로폴리스"에요 전에 보셨듯이 아크로폴리스는 산위에서 아테네를 내려다 보고 있어요 즉, 산행이 예상되기 때문에 커피하나 들고가야죠~ 모나스타라키역 앞에 있던 커피아일랜드를 찾았어요. 1. 커피아일랜드 -그리스 커피전문점 좌석은 대략 2~3그룹정도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희는 그리스인들이 즐긴다는 프레도와 저희가 잘즐기는 라떼로 주문합니다. 점원들도 앉을곳이 없네요..ㅎ 라떼와 프레도 아니 프레도와 라떼. 프레도는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었는데, 나중엔 그립더군요. 매력있는 커피입니다. [유럽의 커피/그리스의 커피] *카페 프레도 - 얼음+에스프레소+설탕+찬물을 넣어 섞어준다. 그과정에서 거품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원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