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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 여행-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Category 해외/201706사이판 on 2017. 6. 5. 12:20

    ​170530 사이판으로 떠납니다. 이스타 항공 오전비행기로 떠나기 때문에 집에서 일찍 나서야 했다. 새벽까지 꼬맹이가 짐을 챙기고, 저는 룰루랄라. 밤잠을 설치며 2-3시간만자고 일어나 5시50분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른아침에 공항가는사람이 꽤나 많은가 보다. 차 한대를 보내고 나서야 6시가 넘어 버스에 탑승했다. 인천공항에서 빠르게 탑승수속후, 면세품인도장으로 달려갔다. 면세품 인도장은 정말 난장판이다. 수많은 사람들, 중국인들이 구지 그 좁은 통로에서 물품을 뜯고 캐리어에 물품을 담고 있다. 물론 비닐들은 '나몰라라'. 비닐을 치우는 분도 따로있다. 창조경제인건가. 수많은 인피를 거쳐 들어간 인도장. 하지만 어제 새벽에 주문한 면세품하나가 미도착했고, 안내원은 표를 하나 적어주며 9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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