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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떠난 하와이. 글을 시작하는데,,, 너무 사진이 없네요.ㅎ 저희는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대략 큰 일정은 6박8일로, 마우이섬 3박, 오아후섬 3박으로 떠났어요.ㅎ 1월말에 출발했어요.ㅎ 결혼식 후 동대문메리어트에서 하루 쉰후, 다음날 아침 동대문 앞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결혼식 전날 커플로 구매한 운동화.ㅎ (준비가 늦어 결혼식 전날도 밤 11시까지 돌아다녔었네요.ㅎㅎ)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해둔 커플 카드지갑이에요.ㅎ 몇년전 제것은 세탁기에서 한바퀴 돌았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저의 지폐와 카드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도 구매했어요.. 한국에선하나에 7~8천원 하던데..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라즈베리초콜렛이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갠취..

블로그에 들어올때마다, 스킨이 너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 무료스킨을 검색하다가, 무료배포해주시는 분의 스킨을 방금 적용했네요.ㅎ 가벼운 것 같아서 좋아요.. 혹시나 원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링크 걸어둡니다.ㅎ 스킨다운로드하러가기

그리스 여행 경비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2017/03/27 - [해외/201608 그리스] - [201608] 그리스 여행 2일차 - 4.아테네를 지키는 아크로폴리스.파르테논신전 2017/04/05 - [해외/201608 그리스] - [201608] 그리스 여행 4일차 - 1. 산토리니의 아침, 레지던스 스위트 조식 2017/04/08 - [해외/201608 그리스] - 그리스 여행 6일차 - 1. 산토리니 프린세스에서의 여유 2017/04/12 - [해외/201608 그리스] - 그리스 여행 7일차 - 3. 그리스 아름다운 섬, 이드라 섬, 이드라섬 맛집 2017/04/14 - [해외/201608 그리스] - 그리스 여행 8일차 - 1. 이드라섬의 둘째날 둘러보기, 사랑스러운 섬 안녕하세요. 그리스 여..

2년전 하와이 여행입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사진도 많지 않아 포스팅을 해야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블로그포스팅은 개인적인것이니까요. 저의 기억과 추억이 더잊혀지기 전에 남겨두고 싶었고 정보나 사진들을 조금이나마 공유드리고 싶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슬프게도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아테네의 사이프리아 호텔의 조식을 마지막으로 즐겨요 1. 사이프리아 호텔 조식 사이프리아 호텔의 조식도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깔끔한 호텔 조식 느낌으로 많이 배불리 먹었어요. 그리스 호텔 조식의 특징은 그릭요거트가 나온다는점?ㅋ 많이 먹었습니다.ㅎ ↓↓↓사이프리아 호텔 포스팅가기↓↓↓ 2017/04/16 - [해외/201608 그리스] - 그리스 여행 9일차 - 1. 다시 아테네 사이프리아 호텔, 아테네 야경 2. 아테네공항 라운지 Swissport Lounge 두명이 라운지를 이용하려다보니 현대 다이너스카드로 입장을 했어요.ㅎ 아테네 공항 Swissport라운지 사진이 요것 밖에 없네요.ㅎㅎ 좌석이 많지 않지만, 자유롭게 앉아서 쉬는 분위기에요. 음식들도 다양..

​화창한 하늘을 보면 어디론가 나가야 할것 같아요. 오랜만에. 근황이네요. 오늘은 백현동 카페거리 플로잉마켓을 다녀왔오요. 카페거리에서는 플로잉마켓을 진행하고있어요.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들고나온 셀러들과 산책나온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 친구들이 뒤섞여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더라구요. 카페들 사이로 들어서있는 여러 가게들 손뜨개 작품들도 있고, 과일칩이나 잼들도 있어요.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매주 참여 샐러가 바뀌는 것 같아요 ​ ​ 이제 전 꼬맹이가 돌아다니는 만큼 많이 못다니겠더라구요. 앉아서 쉬자고 제안하게되요. ㅋ ​ ​ 하늘 참맑지요~ㅎ 꼬맹이와 함께한 산책이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ㅋ 오늘도 행복합니다ㅎ ↓↓↓백현마을 카페거리/ 커피스톤 리뷰↓↓↓↓ 백현동카페거리_커피스톤리뷰 보러가기

불리아그멘티 호수를 다녀와서, 그리스 여행, 아테네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크로폴리스 역을 향해 여행객 대열에 합류하여 천천히 걸어가면서 우리의 여행도 마지막이구나 하면서...ㅎ 검색하면 여기저기 가성비 있는 맛집이라고 나오는 스마일 레스토랑(Smile restaurant)으로 가기로. 아크로 폴리스 역으로 가는길. 좁은 골목이지만 건물들도 아름다워 보인다. 1. Smile restaurant(스마일 레스토랑) 도착하자마자 본 스마일레스토랑의 비주얼은..ㅎ 뭐랄까. 관광지의 음식점처럼, 크리스마스트리의 전구를 둘러두어 반짝반짝.ㅎ 이곳에서 저희는 와인(로제/레드) 두잔과, 양갈비구이, 그리고 무사카를 주문했어요.ㅎ 양갈비구이에요.ㅎ 양갈비가 참맛있어요. 냄새가 심하지않고 ..

그리스 여행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아테네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아니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네요.ㅎ 글로 적으려니 이날의 마지막 분위기가 떠올라서..훌쩍.ㅜㅋ 9일차 밤에 어딜갈까 고민끝에 결심하게된 곳! 바로~ 불리아그메니 호수 1.Vouliagmeni Lake/ -유럽인들의 휴양지 전날 저녁에 급히 꼬맹이가 가고싶다는 이곳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네이버에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봐도 거의 없는 이곳.ㅎ 구글맵에서 검색해보니 대중교통으로 넉넉하게 한시간이면 갈것 같아서..ㅎ 서울시내를 돌아다녀도 한시간씩 걸리는데, 얼마안되네,,하며 가보자고 했지요.ㅎ 가는방법은 일단, 지하철로 엘리니꼬(ΣΤ.ΕΛΛΗΝΙΚΟ)역까지가서 버스한번만 타면되요. 지하철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ㅋ 엘리니꼬역..

1. athens cypria(사이프리아 호텔) 이드라 섬에서 아테네로 돌아온 저희는, 아테네의 세번째 호텔인 사이프리아 호텔에서 숙박을 햇어요. 사이프리아는 다른 두호텔인 판, 아스터보다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가장 깨끗하고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비싼 곳은 비싼이유가 있나봐요.ㅎ 2. 리카비투스(Lycabettus) 언덕, 아테네 야경 사실 출발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먹자며 출발을 했어요. 저희가 아껴둔 카르포(Carpo)로 향했습니다. ↓↓↓아테네 카페, 아메리카노 맛집↓↓↓ 2017/03/24 - [해외/201608 그리스] - [201608] 그리스 여행 2일차 - 1.아테네에서 일상같은 반나절 아테네 아메리카노 맛집 carpo 아메리카노를 한잔 들고, 나온김에 리카비투스 언덕으로 향했습니..

1. 오스트리아(OSTRIA) - 해산물을 먹자 오스트리아(OSTRIA) 는 이드라섬 항구에서 한블럭 안쪽 편에 자리하고 있어요. 바와 카페들이 즐비한 이드라 섬의 항구주변을 지나다가 노천카페들 사이골목을 거닐다보면 안쪽편에 많은 레스토랑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첫날 밤 이 골목들을 돌아다니며, 노천에서 활기넘치게 맥주한잔씩 먹는 여행객들을 보며, 우리도 먹을까 했었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서 참았어요.ㅎ 그리고 눈여겨봐둔 이곳으로 둘째날 찾아왔지요.ㅎ 오스트리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성당 오스트리아 레스토랑 노천 앞에는 성당이 하나 자리하고 있어요.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성당과 파란하늘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식사를 하면서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또 없겠구나,,..